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미술계의 악동이라 불리우는 장소영 작가가 오는 5월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이즈 제 1전시장에서 세 번째 개인전 ’심안여해展‘을 갖는다.
그동안 인간의 감정을 다양한 물성과 색채를 통해 재해석하면서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장소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心安如海’(심안여해: 마음이여, 바다처럼 평안하라) 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장소영 작가는 현직 메이크업아티스트로서 서울컬렉션, 패션코드 등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고, 국내 최초 메이크업아티스트 겸 서양화가로서 '미술계의 악동'이라 불리며,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 액션페인팅 기법을 선보이며 미술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