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자들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인건비’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바빠도 직원을 쉽사리 늘리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인데, 특히 서빙 인력이 많이 필요한 호프집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점주들의 고민이 더욱 깊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호프집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 처음부터 꼼꼼히 살펴보는게 좋다. 4인 이하 사업장으로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 소자본, 소규모 창업 시에도 운영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살얼음맥주전문점 ‘크라운호프’가 20~25평 규모 중소형 평수 매장에서도 4인 이하 인력으로 운영 가능한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원팩 조리 시스템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운호프’는 4℃에서 48시간 저온숙성 맥주를 -30℃에서 보관되는 전용 맥주잔에 담아 판매하는 살얼음 맥주로 유명하다. 특히 시원한 맥주를 마실 때 잘 어울리는 안주가 중요한데, ‘크라운호프’는 다양한 안주 라인업을 선보이며 퀄리티까지 확보해 중소형 평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크라운호프’는 최근 신메뉴인 크라운쌀통닭, 수원왕갈비쌀통닭, 크라운순살치킨, 수원왕갈비순살치킨, 케이준치킨셀러드, 더블치즈스틱&포테이토, 한치구이, 은행꼬치 등 8가지를 출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들 신메뉴를 포함해 모든 메뉴를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 주방에서 조리가 가능하도록 원팩 시스템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초보 창업자 또는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신메뉴를 비롯해 맛있는 안주 요리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기 수월하다.
이처럼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 덕분에 ‘크라운호프’는 4인 이하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인건비까지 줄일 수 있어 고정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인건비로 인해 고민이 많은 점주들로서는 ‘크라운호프’에 관심이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크라운호프’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고, 덕분에 점주들의 인건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뿐만 아니라 맥주, 안주의 경쟁력도 뛰어나기에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꼼꼼한 본사 지원 아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덧붙여, “결국 이런 ‘크라운호프’만의 경쟁력은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크라운호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