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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디안더블레스 안단테’ 1~2인 가구 특화설..
오피니언

도시형생활주택 ‘디안더블레스 안단테’ 1~2인 가구 특화설계 돋보여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05 18:47 수정 2019.04.05 18:48

㈜디안종합건설이 도시생활형주택 18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9호실, 운동시설 1호실로 구성된 주상복합형 주택단지 ‘디안더블레스 안단테’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3월 입주예정인 디안더블레스 안단테는 대전 서구 갈마동 339-3번지에 대지면적 3,067㎡,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생활형주택 187세대는 24A 타입 전용면적 24.6㎡ 88세대, 20B 타입 전용면적 20.2㎡ 55세대, 49C 타입 전용면적 49.9㎡ 22세대, 31D 타입 전용면적 31.7㎡ 11세대, 42E 타입 전용면적 42.1㎡ 11세대 등 5가지 타입의 2인 이하 가구에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빌트인 제품으로는 실수요자를 겨냥한 가전 및 가구로 1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A·B·D 타입은 43인치 TV, 무덕트 천장형 공기정화기, 스타일러, 빌트인세탁기, 2구 쿡탑, 매립형 냉장고 등의 제품들이 제공된다. 

이 밖에 C·E 타입은 신혼가구 등 2인 가구에 맞춰 55인치 TV와 무덕트 천장형 공기정화기, 스타일러, 천장형 에어컨, 멀티오븐, 3구 쿡탑, 안방 붙박이장 등이 빌트인 될 예정이다.

제3종 일반 주거지역인 디안더블레스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단열 규제를 받기 때문에 전 세대 로이유리(Low Emissivity) 시공을 통해 단열 효과를 높였다.

로이유리는 가시광선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해 냉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보안에 대해 살펴보면 상업과 주거세대를 분리설계 했으며,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차량 번호를 인식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건물 구석구석 CCTV를 설치했다.

대전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고 있어 새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면서 공급 물량이 부족하다. 일례로 최근 대전 서구 도안신도시에 분양한 대전아이파크시티 청약에는 10만 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디안더블레스가 들어서는 갈마동은 신축 주택 수요가 많고 인근에 식자재마트가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둔산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생활밀착형 상가 밀집 지역이 집중된 둔산동과 인접해있다.

그 밖에 120여만 평에 이르는 월평공원과 갈마공원 등이 가깝다.

교통환경으로는 북측 약 300m 거리에 계룡로가 인접하여 유성 및 대전 남부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우측으로는 500m 거리에 대덕대로를 이용하면 둔산동 및 대덕밸리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중교통 역시 단지 앞 버스정류장 역시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전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디안종합건설은 세종시 3-1생활권 ‘태양빌딩, 2-2생활권, 크리스마스빌딩’ 등의 시행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전 서구와 중구에 다수의 주택을 건설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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