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교대역맛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닭요리 전문점 ‘삼계장인’은 전통적인 주력메뉴인 1987년 2대 정무관 대표가 삼계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 잣삼계탕이 호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고를 이루고 있다고0라 전했다.
삼계장인은 3대째 이어 내려오면서 대를 걸쳐 전통적인 기법에 또 다른 새로운 기법들을 개발해내며 각종 닭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의 삼계탕과 잣의 고소함을 더한 잣삼계탕의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이는 최근 한 끼를 먹어도 건강을 위한 메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른 현상으로써 교대회식장소나 모임장소를 찾는 단체고객들에서도 이런 트렌드가 이어지기 때문이라 전하고 있다.
삼계장인은 75도의 저온요리기법 5시간 고아내는 방식의 수비드기법을 적용하면서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 수비드방식으로 조리하게 되면 육즙이 가득 차게 되기 때문에 퍽퍽해서 닭요리를 즐기지 않던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4시간 끓이는 진육수와 42가지 건강한 재료를 활용하며 삼계닭과 재료들을 시루에 넣고 쪄내기 때문에 육질과 찹쌀의 식감이 살아 있고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음식 한 끼를 원하는 이들이 찾는 강남 교대역맛집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인기 메뉴인 잣삼계탕과 함께 최근 수비드 닭볶음탕 고객이 늘면서 식재료를 더욱 충분히 준비 중이다”라며 “강남역 및 서울교대 인근에서 녹두삼계탕, 쑥삼계탕 등 다양한 삼계탕 요리를 찾는다면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