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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 부는 ‘도둑고기‘ 열풍, 고깃집 창업 준비중인..
오피니언

전국 각지에 부는 ‘도둑고기‘ 열풍, 고깃집 창업 준비중인 매장만 봐도 안다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09 14:32 수정 2019.04.09 14:34
확실한 차별성으로 고객 몰이 전략 세우고 있는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는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손꼽힌다. 가맹점주가 만족을 하며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는 본사의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가맹점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특히 외식 창업 분야 중에서도 고깃집 창업 같이 경쟁이 치열한 분야일수록 본사의 시스템이 체계화된 곳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만 무한 경쟁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창업 전문가들은 본사의 지원이 체계적이고 매장 오픈 이후에도 가맹점 관리를 꾸준히 진행하는 브랜드로 매장을 오픈하라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이 ‘도둑고기’를 선택하는 결과가 나타나는 중이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는 현재 창원봉곡점, 쌍문점 등의 신규 오픈도 모자라 입지선정 중인 매장까지 전국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 정도로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도둑고기’를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전국 각지에 불고 있는 ‘도둑고기’ 열풍이라 할 만 하다.

 

이처럼 ‘도둑고기’가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데는 본격적인 매장 오픈 전부터 가맹점주의 투자규모와 입지조건을 고려하여 매장 오픈을 장려한다는 데 있다. 단순히 A급 상권을 추천하기 보다는 예비가맹점주가 희망하는 상권을 철저하게 분석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둑고기’ 관계자는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는 본사의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매장 운영 시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인건비나 임대료, 삭자재 구입비용을 비롯해 본사 로열티 등 가맹점주의 마진율이 낮아 지면서 ‘도둑고기’는 로열티를 평생 무료화 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매장 오픈 이후에도 본사 파견 직원이 매장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운영에 편의성을 더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도둑고기’에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도둑고기’는 창업자에 최적화된 브랜드일 뿐 아니라 불경기에 기성세대는 과거의 향수를 향유하고 젊은 층은 색다른 분위기로 인기가 높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성비 넘치는 전략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고기값을 책정해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심비’를 만족시키며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확립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도둑고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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