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관망세 속에서도 서울 지역 소형아파트와 주거형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주택시장의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빌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심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설계와 아파트보다 렴한 분양가격에 1인가구와 신혼부부등 2~3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택 수 여부와 무관하고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하다 보니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눈높이도 높아졌다. 브랜드와 입지만 보던 예전의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단지배치, 평면설계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하기 시작했다. 고분양가책정, 조망권결여, 선분양후시공 등 수요자들의 눈높이보다 낮은 분양단지들은 미분양이 장기화되고 있다.
서울 강서지역의 공급중인 분양현장을 찾아보니 거품을 뺀 ‘분양가책정’, 공사중단, 공사기간 장기화 등 걱정 없는 ‘선시공후분양’등 장점을 갖춘 분양단지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로 이달 분양을 시작한 강서구청앞의 ‘강서크라운팰리스’는 저렴한분양가, 선시공후분양, 쾌적한 주거환경, 우수한 조망권 등으로 강서, 마곡지역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분양가와 특화설계와 더불어 원종~홍대선(서부광역철도) 개통예정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어 앞으로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설계와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에 1인가구와 신혼부부등 2~3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택 수 여부와 무관하고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하다 보니 투자자들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 마곡지구와 강서구청 인근에 공급되었던 원룸이나 복층형오피스텔의 월 임대료는 낮게 책정되는 반면 2룸 3bay 구조로 아파트 평면을 갖춘 소형아파텔의 임대료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입주한 강서구청 인근의 복층 오피스텔은 분양가 1억6천만원대에 월 임대료 50~55만원(보증금1천만원)에 거래되는 반면 소형아파텔은 분양가 2억1천만원대에 월 임대료 80~85(보증금1~3천만원)에 임대시세가 형성되고 있어 투자수익률 또한 우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강서 크라운팰리스가 분양을 시작한다. 2룸과 3룸 3bay에 아파트 구조의 높은 선호도를 앞세워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장점으로 분양전부터 지역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강서구 지역의 2룸 상품 분양가가 2억8천만원에서 3억대에 분양중인 반면 강서 크라운팰리스 분양가는 2억 1천만원대부터 2억 4천만원대로 주변 분양가 시세 대비 4~5천만 원 가량 저렴한 것이 인기몰이의 주요인이다.
주변 유사한 평형대의 전세가격이 2억1천만원~2억3천만원대인걸 감안하면 정말 파격적인 분양가로 판단된다. 강서 크라운팰리스는 아파트72세대, 오피스텔144실, 근린생활시설18실로 주변 분양단지보다 큰 규모로 강서구 최대 상업지역인 강서구청 맞은편에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췄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몰등 쇼핑시설은 물론 단지 옆 우장산공원이 위치해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은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공항대로등이 인접하여 김포공항과 영등포, 여의도, 강남등 도심지 이동이 편리하며 원종~홍대선(서부광역철도)이 개통되면 부천에서 강서구청역을 거쳐 상암과 홍대입구까지 이어진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강서 크라운팰리스는 인기 높은 평형대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고 2룸 구조는 부담스럽지 않은 면적과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거환경과 분양가격 모두 수요자들을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화곡로 274, 크라운타워 2층에 위치하고,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방문예약 시 대기 시간없이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방문 고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