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 갤럭시S10 5G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들의 고객유치를 위한 초반 경쟁이 뜨겁다. 출시하자마자 SK, KT, LGU+ 각 이동통신사들은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높여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모모폰’에서도 높아진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더해 카페 자체 할인을 진행하여 5G 모델을 반값 이상으로 할인하기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16일까지 개통 시 삼성전자에서 제공되는 갤럭시 버드, 무선충전기세트, 갤럭시워치 액티브 9만원구매권 중 택1을 비롯하여 이동통신사 혜택, 모모폰 자체 단독증정 구글 홈미니 AI 스피커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고 구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갤럭시S10 5G가 출시되자마자 반값까지 떨어진 시점에서 갤럭시S8,S9,S10 시리즈의 가격까지 일제히 떨어졌다. 현재 갤럭시S8은 한정수량으로 재고소진 목적으로 0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9 역시 마찬가지로 0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S10 시리즈 역시 주목해봐야 할 기종이다. 5G는 150만원대의 출고가로 출시되어 현재 모모폰에서 가격할인이 이루어졌지만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갤럭시S10e 모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S10e 모델 역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돼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갤럭시S10 50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6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삼성 스마트폰의 가격할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LG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 역시 가격인하에 동참했다. LG G7,V35,V40 모델 역시 0원 공짜폰으로 전락했으며 아이폰7은 마지막 재고소진으로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찬스이다. 또한 아이폰X는 40만원대로 부담이 낮아져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공구카페 ‘모모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가격할인을 비롯해 갤럭시S8,S9,S10 LTE 그리고 엘지전자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 가격할인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기 때문에 최저가로 낮아진 현 시점이 스마트폰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라고 전했다.
갤럭시S8,갤럭시S9 및 공짜폰, 효도폰 기종들에 조건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