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맛있고 가볍게 즐기는 문화가 늘면서 요즘은 고급 수제 맥주 및 와인 전문점도 맛있는 안주에 대한 비중이 늘어가는 중이다. 마포갈매기, 연안식당의 성공노하우로 만든 '디딤'의 신개념 수제맥주 & 와인전문점 '레드문'은 대표적인 안주가 맛있는 크래프트비어 & 와인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즐기는 수제맥주와 와인은 물론, 다양하고 '맛'에 차별화된 안주로 불경기 속에도 매출 상승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드문'은 전문화된 수제맥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장 완벽한 수제 맥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수제 맥주 개별적 컨디션 관리를 위해 전문화된 냉장 보관 시스템으로 관리하면서 ‘바이젠’을 비롯해 ‘필스너’, ‘피치에일’, ‘벨지안위트’, ‘모카 스타우트’ 등 고급 수제 맥주를 보다 맛있게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칠리치즈나쵸', '페퍼로니 피자', '감바스피칸테', '소이갈릭치킨', '크리스피 치킨'과 같이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부터 '먹태구이', '철판누룽지돈까스', '레드문 떡볶이'까지 다양하게 수제 맥주 본질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메뉴를 구성 중이다.

또 '레드문'은 디스펜서를 사용한 다양한 고가의 와인을 신선한 글라스 와인으로 판매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구성으로 ‘넌 나에게 선물이야(Vega Oliveras)’, ‘별빛이 쏟아지는 밤 (Anciens Temps Cabernet Syrah)’, 신메뉴인 ‘샹그리아(Sangria)’와 함께 어울리는 안주도 판매 중이다.

'에그 프로슈토', '치즈 플레이트'와 같이 와인과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루는 안주부터 ‘참달구마’, ‘에그인 헬’, ‘견과류 모듬’, ‘멜론 한 통’ 과 같은 '맛'까지 겸비한 안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소확행을 담아낸 감성 공간 인테리어 & 익스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다채롭고 화려한 조명으로 눈에 띄는 익스테리어와 달의 표면처럼 거친 벽, 어두운 밤 빛나는 달과 같은 인테리어 역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불경기에 술을 많이 마시기 보다 맛있게 먹는 문화가 주를 이르고 있다”며, “‘레드문’은 주류 판매보단 맛있는 안주 메뉴를 구성하는 것이 더욱 경쟁력을 얻을 수 있어 수제 맥주, 글라스 와인 등과 함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메뉴를 구성, 이를 통해 고객의 발길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명의 예술이 창조한 붉은 달빛, '레드문'은 감성적인 공간과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성 코드로 새로운 주류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레드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