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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파주닭국수, 업종 전환 사업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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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파주닭국수, 업종 전환 사업아이템으로 눈길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15 18:36 수정 2019.04.15 18:38

최근 사업아이템 선정에 앞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은 요식업 사업이다. 창업 문턱이 낮은데다 메뉴만 잘 선별하면 단골 고객 유지와 신규 고객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성공적인 요식업 창업을 위한 핵심 포인트인 메인 메뉴를 선정함에 있어서 기본 중의 기본은 쉬운 조리법을 꼽는다. 조리법이 복잡하면 전문 조리사가 상주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시간이 오래 걸려 회전율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맛은 필수이다. 손님상에 오른 음식이 맛이 없다면 호기심에 찾았던 손님들도 점차 발길이 끊길 수밖에 없다. 

이에 닭국수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는 비교적 쉬운 조리법으로 여성창업아이템, 부부창업아이템을 찾는 전국의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별도로 손질할 필요 없이 본사에서 모든 식재료를 준비해 주고 있어 매장에서는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1인분에 닭반마리와 탱글탱글한 면발의 칼국수가 함께 제공되는 특허 받은 칼국수라는 게 프랜차이즈 관계자 설명이다.

또한 한식전문가와 중식전문가가 오랜 시간 연구하며 만들어 낸 특별한 레시피로 조리된 닭국수를 요리 초보자도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매뉴얼화했다. 

숙달되면 라면만큼이나 손쉽게 닭국수 1그릇을 조리할 수 있어 높은 회전율을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닭국수 조리에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닭육수를 제공하고 있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어느 매장에서 누가 조리하든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

재료는 파주닭국수 본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전달되고 있어 점주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가게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닭국수 전문점 파주닭국수에 예비 창업주들이 관심 갖는 또 다른 이유는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이 적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요구되는 초기 자본이 많으면 창업하기도 어렵지만 그것을 다시 회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부담감이 커지게 된다.

인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닭국수는 인테리어, 매장임대료, 인력운영에 드는 초기 자본금의 경우 동종 업계에서 저렴한 편에 속해 창업 자금 마련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창업 시 본사 차원에서 해당 지점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 비용도 지원한다.

관계자는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닭국수는 계절이나 경기를 타지 않는 메뉴로,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 여성이 혼자 하거나 부부가 함께 창업하기에도 좋다. 지난해와 올해까지 2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파주닭국수에 많은 예비 점주님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닭국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무료 창업 문의와 자세한 창업비용을 알 수 있으며 전화 및 SNS으로도 무료 창업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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