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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소형아파트, ‘사당 더원캐슬’ 분양마감 임박…사전..
오피니언

사당역 소형아파트, ‘사당 더원캐슬’ 분양마감 임박…사전예약 진행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19 13:09 수정 2019.04.19 16:04

최근 경제적인 소형아파트의 거래량은 중소형(전용면적 60~85㎡) 아파트 거래량을 이미 뛰어넘어 주택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에 사당역 인근에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 복합 주거시설인 ‘사당 더원캐슬’이 분양을 시작했다.

동작구 사당동 사당역 인근에 들어서는 해당 현장은 탁월한 입지에 희소가치가 뛰어나 오픈 2주 만에 75%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당동 일대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써는 사실상 '사당 더원캐슬'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여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업계 안팎의 평가다. 

무궁화신탁이 탄탄한 자금력으로 시행하는 사당 더원캐슬은 지하 1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4.58㎡, 44.25㎡ 1.5룸과 투룸 오피스텔 36실과 공동주택(소형아파트형) 18가구 등 모두 54가구다.  단지 전면엔 약 264㎡의 공개공지를 확보해 주거 쾌적성까지 갖췄다.

소형아파트인 ‘44.25㎡의 A타입’은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공법으로 보다 넓은 체감면적의 침실2,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전세난을 겪는 수도권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인 전용면적 ‘24.58㎡의 B타입’은 1.5룸(침실1 거실 주방 욕실)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사당동은 신축 희소성 지역이여서 직장인 대학생 수요가 꾸준한 데 비해 가격대비 월세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사당역은 지하철 2·4호선이 교차하는 ‘환승거점’이자 서울과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다양한 연령층들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 유동인구가 하루 17만여 명에 달하는 ‘교통의 메카’지역이다. 

사당3구역 등 사당동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에,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 서리플터널(금년 4월) 개통 등과 맞물려 서울 남부 중심으로서 떠오른다.  

특히, 강남을 동서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4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개통 효과를 직접 보는 사당동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그동안 서리풀 공원이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불편했던 강남까지의 교통이 수월해진다. 서리풀 터널이 서초역과 내방역 사이 단절된 서초대로를 이어줘, 사당-강남 테헤란로를 바로 연결시키기 때문이다. 

사당역에서 서초역 구간 이동 시간은 현재 20분 내외이다. 하지만 서리풀터널이 개통하게 되면 그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된다. 그로 인해 강남학군 및 강남의 발전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되어 주목 받고 있다.

‘사당 더원캐슬’의 분양가는 2억3500만, 3억5000만 원이다. 입주할 때, 주택담보대출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 2차 계약금 500만 원 이면 중도금대출 발생 없이 잔금으로 전환해 줘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사당 더원캐슬’의 분양 홍보관은 현장 인근에 있으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홍보관이 복잡해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 시, 대기없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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