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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봄 코스메틱, 스위스 최대 백화점 ‘마노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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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봄 코스메틱, 스위스 최대 백화점 ‘마노르’ 입점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26 10:10 수정 2019.04.26 10:11
영국, 프랑스 이어 스위스까지…유럽 프리미엄 백화점 연이어 진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이 스위스 백화점 ‘마노르(Manor)’에 입점한다. 1902년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노르 백화점은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스위스 내에만 61개의 지점을 둔 스위스 최대의 백화점 브랜드이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현재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을 포함한 총 9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마노르 백화점 온라인 몰에 런칭하였고, 4월 말에는 오프라인 매장인 마노르 백화점 베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노르 백화점 온라인 몰에 입점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제품은 에이바이봄의 스테디 셀러이자 나뭇잎, 꽃 모양 패치가 특징인 2 스텝 마스크 ‘울트라 쿨 리프 마스크’, ‘울트라 플로랄 리프 마스크’와 에이바이봄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3스텝 마스크인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를 포함한 마스크팩 5종, 그리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6가지 식물 에센스를 그대로 담아낸 ‘울트라 보타닉 스킨 워터’, ‘울트라 보타닉 세럼 로션’ 등 스킨케어 4종까지 총 9종이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K-뷰티 브랜드로, 지난해 영국 런던의 ‘셀프리지’와 ‘존 루이스’, 올해 3월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등 유럽의 주요 프리미엄 백화점에 연이어 입점하며 주목을 모은 바 있다. 패치 마스크와 페이셜 마스크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독특한 2스텝 마스크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품력, 사랑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의 주요 백화점들에서 에이바이봄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권에서 한국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 완전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제품은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뷰티편집숍 ‘온앤더뷰티’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 뷰티 편집숍 ‘라코’, 주요 온라인몰인 네이버 스토어팜과 SSG, GSSHOP, 롯데닷컴, Hmall 등과 면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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