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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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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운영중, 미분양 아파트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26 19:15 수정 2019.04.26 19:17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458번지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아파트가 계약금을 기존 20%에서 10% 낮추고, 중도금 대출지원 등 계약조건을 완화하면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건국대와 가깝고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끼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거리로 우수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이 막히면서 초기 분양률이 저조했었다.

현재 마감을 앞두고 있는 '광진 e편한세상 그랜드파크'는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총 730세대로 전용 84~115㎡로 조성되며, 84㎡ 일부가구는 3.3㎡ 규모 서비스면적으로 오픈베란다가 설치된다. 

옛 동아자동차운전전문학원 부지에 지어지는 '광진 e편한세상 그랜드파크'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4베이(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된다.  

또한, 동간 거리가 평균 40m로 넓고, 약 3.5만㎡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녹지공간 및 조경공간이 풍부하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모든 주차 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했으며, 총 1,02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피트니스, 목욕탕, 실내골프장, 독서실 등 주민편의시설이 갖춰진다. 

'광진 e편한세상 그랜드파크'가 위치한 광진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권 핵심 입지인데다 한강, 서울숲 등이 위치해 최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 대부분 아파트들이 30년 정도 오래된 노후아파트여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아 최근 공급된 신규 아파트 단지에는 기업가를 비롯해 연예인들이 다수 입주하면서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 사업들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고 있으며,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 도심권 내 최대 개발구역 중 하나인 광진구 복합업무단지 개발이 내년 착공 예정으로 자양동 680번지 일대 17만7천333㎡의 노후 시가지가 지상 28층짜리 공공청사와 보건소, 구의회, 오피스, 호텔, 판매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업무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인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 종합의료복합단지로 개발, 한강변 도시정비사업, 인근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부지 대규모 공원 조성 사업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광진 e편한세상 그랜드파크'의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광진문화예술회관, 건국대학교병원 등이 인접하고, 놀이동산부터 키즈오토파크, 서울 상상나라, 체육시설, 동·식물원 등을 갖춘 약 53만㎡, 축구장 약 81개 규모의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구의초, 구의중, 건대부고가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세종대, 건국대 등이 인접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가 인접하여 이를 이용해 강남 및 잠실권역으로 접근하기도 편하다.

한편, 서울 미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분양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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