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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핫버스폰' 갤럭시S10 5G 40만원대 가격할인, LG G7, V35, V40 공짜폰 시작, V50 사전예약 대기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26 20:15 수정 2019.04.26 20:16

지난 5일 갤럭시S10 5G가 출시되었지만 높은 출고가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컸었다.

하지만 세계최초로 5G 상용화의 포문을 연 기종인만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SKT,KT,LGU+ 이동통신사 3사의 공시지원금 경쟁이 치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0 5G 모델을 40만원대로 낮추어 판매하고 있으며 특가할인과 더불어 구글 홈 미니 AI 스피커, 스타벅스 텀블러까지 증정해 사은품 혜택까지 추가한 모습이다.

이 외에도 삼성제조사 혜택과 유플러스 갤럭시S10 5G 선택 시 갤럭시 버드까지 추가로 제공 받게 되어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고가의 갤럭시S10 5G를 할인 받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5G 단독 할인에 지난달(3월) 8일에 출시한 갤럭시S10e는 10만원대로 떨어졌으며 LG G7,V35,V40 등 기존 LTE 모델들도 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핫버스폰에서는 5월3일 LG V50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가성비를 추구하는 모델인만큼 가격할인을 더해 30만원대로 구입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에서 제공하는 듀얼스크린까지 사은품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V50 ThinQ 모델의 출시가 이루어지면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치열한 경쟁으로 예상되고 있는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모델의 가격이 40만원대까지 낮아졌지만 이는 한시적일 수 있는만큼 여기서 더 떨어지기 어렵고 스펙과 디자인, 색삭 모든 것을 갖춘 LTE 모델 역시 공짜폰, 효도폰으로 풀리게 된 상황인 만큼 시기에 잘 맞춰 구입한다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S10 5G를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핫버스폰에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과 IPTV 변경 후 결합 시 최대 65만원까지 지원하여 고가의 스마트폰을 할인받고 초과분은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어 이용률이 높은 프로모션이라고 전했다.

LG G7,V35,V40 공짜폰, 효도폰, LG V50 사전예약 내용은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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