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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개발 주목받는 영등포 초역세권 오피스텔 '똑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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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개발 주목받는 영등포 초역세권 오피스텔 '똑똑하게 내집마련' 기회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4/29 18:10 수정 2019.04.29 18:13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강화되면서 금융의 메카이자 비즈니스 중심지라 불리는 영등포•여의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등포, 여의도 일대는 개발 호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30서울플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여의도가 더욱 향상된 국제 금융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여의도에 자리한 증권사와 은행 등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한다는 것이 주요 계획이다.

서울 영등포 일대를 비롯하여 14곳이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서울시가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활성화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 재정비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 재생 유형에 거점확산형이 새로 신설됨에 따라 영등포 지역 내 구도심에서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단계적 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오피스텔 '영등포리첸스타2차'의 경우 영등포•여의도 개발 호재 뿐 아니라 트리플 초역세권 환경까지 갖추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영등포시장역과 1호선 영등포역이 각각 도보 1분•5분 거리에 불과하다. 게다가 신안산선 개통 덕분에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여 차원이 다른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영등포역과 이어진 영등포지하상가가 영등포시장역까지 모두 연결이 돼 지하도 이동이 가능하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부분이다. 타임스퀘어 및 신세계백화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마포, 광화문, 여의도 등이 지하철 5~15분 거리에 불과하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20분 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100실 미만이라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영등포리첸스타2차는 2019년 1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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