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선진적인 문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가 봄맞이 반려동물전용 운동장 개장 소식을 알렸다.
국내 반려동물의 수가 천만을 넘어섰지만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특히,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이 없어 반려동물 가족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국내 상황을 고려해서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가 반려동물을 동반해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 운동장을 개장했다.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반려동물전용 운동장은 마땅한 장소가 없어 포기해야만 했던 반려동물 가족들의 야외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운동장의 역할뿐만 아니라 캠핑도 가능한 곳으로 약 3000평에 달하는 규모의 넓은 활동 공간과 용이한 주차시설에 많은 아카데미의 반려동물 가족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반려동물 전용 운동장 개장을 통해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 공간과 반려동물 가족들의 나들이 활동 및 야외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반려동물 가족들만의 이벤트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미용전문가,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애견카페, 펫유치원, 펫호텔, 펫베이커리 등 창업 관련 교육 및 정보 제공과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반려동물인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