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오산 한양수자인’이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자격 미달로 인해 조합에서 보유하고 있던 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산 한양수자인은 지하2층~지상25층 총4개동, 전용면적 59~84㎡ 495세대 규모로 59㎡A타입 72세대, 59㎡B타입 48세대, 74A㎡타입 150세대, 74㎡B타입 150세대, 84㎡A타입 25세대, 84㎡B타입 50세대 등 최근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내 충분한 조경공간을 확보하였다.
단지 옆으로는 마등산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산책로가 제공되며 앞쪽에 펼쳐져 있는 원리저수지는 탁트인 조망권과 향후 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레저활동 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오산 한양수자인은 특히 광역 교통망이 우수한데,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1번 국도, 오산역 및 오산시외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 교통망 보유로 서울 수도권 및 지방 진출입이 용이하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위치해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14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예정이고 최근 착공한 GTX-A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15분, 강남삼성역까지 20분 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산 한양수자인 단지와 붙어있는 원당초등학교에는 원당병설유치원이 함께 있으며 도보 5분거리에 성호중학교 및 성호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
주변여건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오산시네마, 프리머스오산, 오산한국병원, 서울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 및 문화레저시설이 모두 반경 2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수 있으며, 동탄2신도시와의 거리가 1.8km로 가까워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접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와 오산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오산 한양수자인은 LG전자 LG디지털 파크, 평택진위 산업단지, 화성동탄 산업단지, 오산가장2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인구유입 및 고용창출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산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보통의 조합 아파트인 경우 가격은 저렴하지만 여러 가지 불안 요소들 때문에 계약하는데 망설이곤 하였지만 ‘오산 한양수자인’ 같은 경우 준공이 올해 6월로 예정되어 있어 불안요소는 이미 해소된 상태”라고 밝혔다.
오산 한양수자인은 조합원 아파트이지만 준공을 앞둔 임의세대 분양으로 자격조건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분양 받을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파격적인 대출조건을 제공하는데 60%대출이 가능하고 원금상환 거치기간이 10년이란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하다. 게다가 기존의 조합원보다 부담금이 적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오산 한양수자인은 준공이 얼마 남지 않아 모델하우스나 홍보관이 없고 단지 1층에 분양사무실이 마련되어 있다. 때문에 자세한 상담과 실물 관람을 위해서는 방문예약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