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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개발 소식 호재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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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개발 소식 호재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분양 소식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5/03 18:11 수정 2019.05.03 18:13

광진구 아파트 분양을 주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및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이슈로 실거주 편의 향상 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광진구는 구의•자양재정비사업을 전개해 옛 동부지방법원 터를 포함한 구의동 노후 시가지를 광진구 복합업무 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된 동서울터미널은 교통•숙박•문화 시설을 갖춘 40층 규모의 복합 시설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광진구 구의역 일대가 서울시의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구의역 일대를 KT와 아차산, 어린이대공원을 접목한 'IT기반 융•복합 문화거리'로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미래선도형 'IT 문화창의•혁신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 주 목표다.

이처럼 광진구 개발 소식이 잇따라 등장하자 따라 광진구 아파트를 주목하는 실거주 수요층이 늘고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 외 12필지에 들어서는 그린프리미엄단지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의 경우 광진구 개발 소식과 맞물려 주요 아파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식물원, 서울숲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가까워 숲세권 혜택을 받는 주거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11개동, 총 730가구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84㎡ A~E형, 전용면적 115㎡ A~D형 등 총 9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일부 가구는 오픈 베란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총 1,028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 공간을 확보한 가운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이뤄졌으며 4베이(Bay) 형태의 주거 형태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생활 공간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 키즈카페, 피트니스, 목욕탕, 실내골프장, 주민공동시설, 취미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광진문화예술회관, 건국대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우수한 생활 편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구의초병설유치원, 구의초, 구의중, 건대부속고와 동대사대부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자리하고 있어 강남권 등 서울 도심 출퇴근이 용이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등 서울 주요 도로에 대한 차량 접근성도 좋으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강남 및 잠실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계약금 10%에 잔금을 30%로 늘렸으며, 현재 중도금 대출규제 강화 이후 분양가 9억원 이상이면 불가능했던 중도금대출도 시행사 연대보증으로 최대 40%까지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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