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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집과 사람 타운하우스' 지열 냉난방•온수 시스템 무료 설치 등 에너지 제로 도전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5/03 18:15 수정 2019.05.03 18:17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도심 속 아파트 대신 청정 자연을 누리면서 서울과 출퇴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에 관심을 갖는 가구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에 관심을 갖는 연령층이 다소 높은 편이었다면 최근에는 어린 자녀가 있는 3040세대는 물론 신혼부부 역시 전원생활이 가능하면서 자녀 교육, 출퇴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곳을 찾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2지구 '집과 사람 타운하우스'는 청정 자연을 누리면서 서울과 가까운 위치 및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열 냉난방•온수 시스템 무료 설치 등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설치를 통해 '냉난방비 ZERO'에 도전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열 냉난방•온수 시스템은 지열 히트 펌프 한 대로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가능하며, 단독주택에 일반 상업용 전기가 공급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모든 냉난방 종류 중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수지구에 위치하는 용인 타운하우스의 경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가능하다. 용인시 수지구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추가 개발 억제 정책을 통해 신규 아파트 건립을 전면 제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아파트 대신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용인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집과 사람 타운하우스는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들어선다. 게다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에 위치한 다른 타운하우스와 연계하여 경비실, 차단 시설 보안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5분 거리에 용서고속도로 수지IC가 있으며, 광교 상현IC 및 동수원IC가 인접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왕 판교로와 수서간 고속국도를 이용하여 강남과 판교, 분당 출퇴근이 편리하고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JC로 연결되어 지방 진출도 편리하다. 

청정 자연을 누리면서 강남 출퇴근이 10분대에 가능하며, 대장동 남판교 개발과도 맞물려 있어 강남권 마지막 타운하우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의 경우 수지구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과 각종 체육시설, 원스톱 상권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가격은 5~7억원대다. 

집과 사람 타운하우스는 인테리어와 사후관리까지 확실한 한샘 마감재를 적용하며, 현재 2차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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