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 산업이 제3세대 분양시장으로 접어들며 건물의 디자인 및 컨셉도 글로벌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1960~70년대 강북의 주도권을 1980년 이후 강남이 물려받은 이후 근 2019년 현재 뉴욕거리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변화로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책임준공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지난 22~23일 실시한 청약접수 결과, 최고 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다른 상업시설의 청약경쟁률도 26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봄 첫 선을 보이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초대형 복합문화 상업공간으로 상업시설과, 메디컬센터, 주거타워(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가 포함된 멀티플렉스 복합건물로 지하8층부터~지상14층 규모로 롯데건설에서 책임시공을 하며. 주변 개발환경은 업무시설과 의료·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는 복합상권 내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은 바 있다.
강남의 첫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신사역세권의 강남대로변 코너 위치에 있는 ‘신사역 멀버리힐스’ 1층은 약국(독점)을 비롯하여 대형 카페 등의 입점이 기본 구성이다.
또한 ‘신사역 멀버리힐스’ 2층은 특화설계로 대형F&B, 프렌차이즈, 뷰티샵, 레스토랑, 3층~14층은 메디컬센터와 오피스텔 동으로 구성함과 동시에 총206대의 주차공간을 설계했다. 아울러 주변에 국민연금공단 등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했고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위례신사선 등 교통개발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