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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미식가를 자극하는 합리적인 ..
오피니언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미식가를 자극하는 합리적인 외식 창업 아이템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5/08 13:24 수정 2019.05.08 13:28
고깃집 창업 아이템 ‘여장군’, 맛이면 맛, 창업 시스템이면 시스템 모두 주목

상가정보연구소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에 의하면 2017년 하반기의 전국 8대 업종 폐업률이 2.5%로, 창업률 2.1%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업종은 창업과 폐업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가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외식업계는 더욱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외식업종은 결코 수요가 사라질 수 없기에, 어떤 아이템을 사용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면 이를 마다할 고객은 결코 없을 것이다.

외식 메뉴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은 단연 고기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삼겹살이나 목살 등의 흔한 부위로는 좀처럼 승부를 보기 힘들다. 식도락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남들이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곧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유다.

최근 외식트렌드를 살펴보면, 돼지고기 특수부위가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돼지 특수부위는 맛있지만 돼지 한 마리당 나올 수 있는 양이 적기에 가격이 높아 소비자들이 자주 즐기기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300g을 만원에 제공한다. ‘여장군’은 머리 쪽에서 나오는 부위인 뽈살과 아구살, 뒷목살, 항정살을 비롯해 염통, 유통, 돈설, 오소리감투 등을 전문으로 한다. 또 ‘여장군’에서는 혀밑살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혀밑살은 돼지의 혀 밑에 있는 특수부위로 대패삽겹살처럼 생겼지만 맛과 식감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움이 일품인 혀밑살은 다수의 마니아를 확보한 부위이기도 하다. ‘여장군’은 수년간 돼지 특수부위를 연구하며 혀밑살을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돼지특수부위는 많은 마니아가 있지만 아직까지 생소하게 느낄 수 있어 대중들에게는 낯설게 들린다. ‘여장군’은 많은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듭해 돼지특수부위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장군’은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고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자체개발 고기양념과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소스, 조미료를 넣지 않은 파절이양념으로 돼지고기 부속 고기를 좀 더 익숙한 맛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해냈다.

여기에 살 모듬 300g은 혀밑살과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뒷목살, 갈매기살 등의 다양한 특수 부위로 구성됐다. 부속 모듬 300g은 염통, 돈설, 오소리감투, 껍데기, 유통과 생껍데기로 특별함을 더했다. 좋아하는 부위만 섞어서 혹은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아울러 ‘여장군’은 체계적이면서 꼼꼼하게 창업을 안내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은 가족이라는 일념으로 오픈 후에도 수시 방문 점검 지원, 광고 및 홍보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

‘여장군’ 측 관계자는 “20년간 돼지 특수부위를 연구하면서 돼지 특수부위를 어떻게 대중화 시킬지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여장군은 돼지 특수부위를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먹을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맛있는 돼지특수부위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개발해 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장군’은 매장 오픈 이후에도 본사차원의 꾸준한 사후관리 및 수퍼바이저 파견 등으로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 전사적 광고 및 홍보 지원까지 실시하고 있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상적인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자세한 정보는 ‘여장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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