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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완경 파티, 어버이날 맞아 ..
오피니언

갱년기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완경 파티, 어버이날 맞아 이태원놀거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할까?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5/08 14:13 수정 2019.05.08 14:14

어버이날을 맞아 갱년기 여성이 자녀와 함께하는 완경 파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완경파티는 부정적 의미를 담은 폐경을 대신하는 단어인 완경을 축하하는 파티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달고리 완경박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갱년기 여성이 완경(폐경)을 여성성 상실이 아닌 원숙한 완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구성되었다. 몸과 마음의 힘겨움을 위로하는 구성품을 통해 위로와 감사, 그리고 응원을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본 제품은 지난 4월, 리뉴얼을 거쳐 재출시되었다.

 마셔그려와 달고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 오후 3시 이태원 무디타와인에서 두 번째 완경파티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특별히 1+1으로 운영되며 엄마와 딸이 함께 이벤트 참여시 완경박스를 받을 수 있다. 1인 체험권은 35,000원, 2인권은 70,000원으로 온라인상에서 59,000원에 판매중인 완경박스가 포함된 금액이다.

마셔그려는 가볍게 술한잔 마시며 그림을 그리는 아트클래스다. 와인 또는 음료 한잔을 마시며 그림을 그리는 이벤트로 그림의 ㄱ자도 몰라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아트클래스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이번에 30일,90일 무제한이용권을 출시하여  무제한 이용권 구매시 신촌,강남,이태원,잠실에서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셔그려와 달고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의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기타 문의사항은 마셔그려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달고리' 통해서도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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