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 인구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는 2017년보다 29,023명 증가하며 1위 화성시(67,636↑), 2위 김포시(31,078↑), 3위 용인시(31,045↑)에 이어 인구증가율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최근 공공주택지구 입주에 따른 사회적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실제로 1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연간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시흥시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많아 6.3%의 순이동률을 기록했으며 순이동자 수도 2만 7천 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지난해 6월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 준공 등 교통 호재 및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요인이 집중됐다.
배곧과 목감, 은계, 장현지구를 비롯해 대야, 신천 등 기타지역에 올해만 총 19,119명이 입주하고, 2021년까지 총 3만 1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향후 거모, 하중지구와 월곶역세권 등 예정된 개발이 이루어지면 인구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는 시화호 북쪽 간석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테크노밸리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만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와 9조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예측되고 있다.
서해안 해양, 레저, 관광의 중심이 될 시화MTV는 주거지역과 위락상업지역, 오피스텔지역, 유통상업지역, 수변상업지역으로 나뉘어 개발 중으로 아파트 및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람만 6,800여세대에 달하며 올 4월과 6월(분양 예정)에는 아파트 단지가 공급돼 3,500여세대가 확보된다.
그리고 시화MTV에는 해양클러스터 조성으로 부족한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을 품은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관상어 산업 시장을 선점할 ‘아쿠아펫랜드’, 국내 최초 해양생물 보전 및 교육 기관인 ‘해양생태과학관’ 조성, 거북섬 국가 마리나항 지정예정, 국내 최장 70km의 명품 수변 길 조성으로 젊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 6천세대와 인근 산단 종사자 30만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에서 ‘시화MTV 거북섬 더오션 웨이브파크’ 상가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시화MTV 거북섬 더오션 웨이브파크’상가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에서 인공파도서핑장 해변으로 가는 메인 보행자도로 코너에 위치한 3면 코너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해수욕장, 먹자거리, 주상복합 방향 등 모든 점포 도로를 접하고 있어 다양한 업종구성이 가능하다.
상가는 경기 시흥시 시화MTV 수변상업용지 4-5블록에 지하1층~지상3층 근린생활시설 총 43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 점포 당 주차대수를 모두 확보한 넉넉한 2way 시스템 주차장을 마련하고 별도의 공영주차장이 상가 바로 옆에 위치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수변을 바라보는 오션뷰 상가 특성상 수변공원 특화설계 구현으로 거북섬 수변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 60%에 육박하는 전용률로 실사용 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수변공원 야외테라스를 갖춘 1층상가는 41.77㎡~47.85㎡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 21호실로 구성했으며 2층상가는 1층상가와 계단으로 연계해 함께 활용할 수 있으며 84㎡~139㎡ 넓은 평형까지 11호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노출효과가 큰 3면 코너에 위치한 3층상가는 84㎡~121㎡ 11호실로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막힘 없는 조망권을 가졌다.
‘시화MTV 거북섬 더오션 웨이브파크’상가 인근으로 올 해 6월 금강펜트리움 아파트 930세대, 호반아파트 1차 589세대와 2차 831세대, 이지더원 아파트 660세대가 동시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사업지인 시화MTV 거북섬 반경 10km 이내 시화, 반월, 인천송도, 인천남동공단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2만여개 기업의 40만여 상주 인원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오는 8월에는 거북섬 일원에서 수도권 최초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하며 이미 4회째를 맞는 대규모 축제인 ‘시화나래 마린 페스티벌’을 비롯해 순환형 자전거경기, 수변마라톤대회, 철인 3종 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 수요까지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천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가까운 오이도와 대부도의 파생수요 흡수가 유리하며 거북섬의 자체 관광객도 월 100만명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20만명의 국내 서퍼와 관광객들의 유입도 전망된다.
‘시화MTV 거북섬 더오션 웨이브파크’ 상가는 지하철 4호선 정왕역, 오이도역과 수인선과 소사원시선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인접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평택-시흥 고속도로 남안산IC(5km)가 가까워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에는 MTV IC가 예정되어 있어 기존에 남안산IC로 진입했던 시흥-평택간 고속도로가 MTV에서도 진입할 수 있고 시화방조제를 따라 경기도 시흥시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대부도 진입도로도 개통예정으로 수도권 및 전국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시화MTV 거북섬 더오션 웨이브파크’ 상가는 거북섬 개발 직접 수혜를 누리는 입지에 인근 안산 및 시흥, 배곧신도시, 인천송도, 남동인더스파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오션뷰 특화 수변상가지만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