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역삼지구 내 초역세권에 위치한 ‘용인 더트리니' 상업시설..
오피니언

역삼지구 내 초역세권에 위치한 ‘용인 더트리니' 상업시설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5/09 22:16 수정 2019.05.10 15:29

현재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것과는 상반되게 용인시 처인구의 부동산 시장은 활발한 모양새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후 일대 토지 시세가 상승되고 있는 중이다.

처인구 역삼지구는 SK하이닉스 투자와 더불어 개발호재가 많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역삼도시개발지구로 지정되어 있어서 업무용지 12만6000㎡, 복합용지 5만7000㎡, 주상복합용지 19만7000㎡, 공공시설용지(도로․공원 등) 31만㎡로 행정타운 배후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개발이 꾸준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더트리니' 상가는 이러한 배후수요를 안고 역삼지구 내 초역세권인 시청·용인대역 150m 거리에 조성된다.

이번 6월 준공을 앞두고 이미 선임대 완료한 호실을  특별분양한다. 또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식음, 쇼핑, 금융, 의료 등 다양한 MD가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해 있어 광역도로망이 가깝고 주변에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담대 등 대학생 및 교직원의 고정 수요도 누릴 수 있다.

특히 21만평에 위락시설이 가능한 중심상업지구로 둘러싸인 더트리니 상가는, 작년에 개통한 삼가-대촌간 고속화 도로가 원삼면에 위치할 SK하이닉스로 연결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10분대로 공장 등 근로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용인 더트리니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