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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미계약 잔여가구 분양…계약금..
오피니언

‘이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미계약 잔여가구 분양…계약금은 낮추고 잔금은 늘려 계약조건 완화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5/10 19:43 수정 2019.05.10 19:45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미계약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분양 계약 조건을 완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행사인 MDM은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을 기존의 20%에서 10%로 낮추고 잔금을 20%에서 30%로 늘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형태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 외 12필지에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는 A~E, 전용면적 115㎡는 A~D 모두 9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일부 가구는 서비스면적으로 오픈 베란다가 설치된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1월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단지 전체로는 730가구 모집에 1706건이 청약해 평균 청약 경쟁률 2.34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부의 중도금 대출 규제 강화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지며 여윳돈이 부족한 예비청약자들이 잇다른 청약 포기로 완판하지 못해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투자가치와 생활공간을 극대화했다. 35만㎡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풍부한 녹지와 조경공간이 들어서며 총 1028대(가구당 1.41대)의 넉넉한 지하주차공간을 확보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맘스카페, 키즈카페, 피트니스, 목욕탕, 실내골프장, 주민공동시설, 취미실, 독서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들어서는 서울 광진구는 올 하반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복합업무단지의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지난 2006년 구의, 자양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동부지법 및 지검 이전 부지와 KT부지를 포함된다. 구의역 전면부로 31층 규모의 업무빌딩과 34층 규모의 호텔 및 오피스텔,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되고, 18층 규모의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해 행정, 상업, 업무, 주거를 아우르는 복합타운 10개동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인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 인근 성동구 성수동 레미콘부지 대규모 공원 조성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남측에 위치한 숲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5만836㎡ 잔디와 27만2423㎡의 수림 등 풍부한 녹지는 물론 인근 서울숲과 뚝섬 한강공원을 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식물원은 물론 다양한 운동시설과 키즈오토파크, 맘껏놀이터, 서울 상상나라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으며 구의초병설유치원과 구의초, 구의중, 건대부속고와 동대사대부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다. 건국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건대 일감호를 비롯한 대학교 내 여러 시설들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명문 학군이 밀집해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로데오거리 상권 및 건국대병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테크노마트, 롯데시네마, CGV,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풍부한 생활, 문화인프라를 갖춰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거리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해 강남권 등 서울 도심 어디든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등 서울 주요 도로로 차량 접근성이 좋고 영동대교, 잠실대교로 강남과 잠실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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