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새누리당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새누리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희옥 전 공직자윤리위원장을 혁신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추인하고 당 쇄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원 구성 이전에 1박 2일 일정의 연찬회를 열고 계파주의 혁파를 위한 대국민 선언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청년기본법과 노동개혁 4법,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키로 한 9개 법안을 '당론'으로 입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