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오페리단[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제7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국립오페단의 ‘국립오페라단 갈라’가 열렸다.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을 시작으로 베르디 '일트로바토레', 푸치니 '토스카',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오'와 '호프만의 이야기', 구노 '파우스트' 등 낭만시대 이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레퍼토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