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의원 성중기 페이스북 캡처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이태원 문화원 <루체> 주최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 4일 오후 한강 아라호에서 열렸다.
이 콘서트는 이태원문화원 <루체>와 MAP GROUP 서울특별시의회, Lets RunCCC, 대한민국 성악동호인 협회의 후원으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재단에 기부해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리고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개최됐다.
다양한 곳에서 음악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좋은 뜻과 의지를 가지고 참여했다. 또 많은 관객들이 참여해 음악을 즐기면서 기부에 동참했다.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많은 아이들이 활기차게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