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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소연구 석학들 한국에서 학술대회 가져...활성산소를 잡아야 건강한 100세 유지

이동구 선임 기자 입력 2019/05/26 16:17 수정 2020.10.28 22:26
한국수소건강협회 주최,한국물학회, 대한미용학회 공동 주관 2019 국제학술대회 “수소와 미(美)”개최

[뉴스프리존=이동구 선임기자] 우리 사회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힐링이 현대인의 최대의 화두이다..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과잉영양 섭취와 운동 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잡아야 건강을 지킨다는 것은 누구나 알만큼 모든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물질이 활성산소이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운동 부족 등 활성산소를 제때 제거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병을 가져올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수소를 이용한 건강을 지키려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수소를 통한 건강상품이 다양성을 갖춘 상품화로 우리 사회의 새로운 건강지킴이의 추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간 수소와 건강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해 왔던 한국수소건강협회(회장 김복곤 회장).가 주최하고 한국물학회, 대한미용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국제학술대회가 “수소와 미(美)”라는 지난 연제로 24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주요한 이슈인 건강과 미용에 대한 연구 동향과 산업에서의 활용 등 수소의 학문적 분야와 미용의 실용적 분야의 적용 가능성과 수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는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학회에는 수소에 저명한 외국에서 참석한 일본의 Mimi Noda 와 Ohta Shigeo 교수 중국의 Qin Shucun, Qianjun He 교수, 러시아 Dmitri Atiakshin 교수, 우즈벡 Dilfusa 사마트칸트 병원협회장 등 국제적으로 수소를 연구하는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 한국의 수소연구와 상용화 분야에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참여한 국제수소연구학회에서도 수소연구 분야에서도 일본 다음으로 한국의 연구가 앞서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역사가 있기에 한국에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고 참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국가기관과 학계의 노력으로 수소 관련 제도의 안정화와 많은 학문적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한국에서도 수소 관련해 많은 우수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여전히 수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보편화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수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사회에 전달하고 산업 발전에 필요한 학문적 연구결과를 제공하고 인체와 건강에 유익한 수소의 학술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는 평가이다.

이번 학회를 공동 주관한 이규재 연세대학교 의예과장(한국물학회 부회장)은 학회의 개최 배경에 대해 세계적으로 수소가 최근 3~4년 사이에 상당히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1년에 4번 이상을 수소 관련 학회가 열리고 있고 일본에서도 매년 3-4백 명의 교수가 모여서 수소발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소가 건강을 지키는 물질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이제는 많은 인식이 돼서 수소가 건강을 지키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거의 약에 가까울 정도의 수준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외국에서도 한국의 수소 현황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국제학회 개최가 한국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요청이 있어 이번 학회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학회의 또 하나의 배경이 과거에는 연구 과정의 흐름에도 일본을 거쳐서 중국 유럽으로 가는 과정에서 지금은 일본과 중국이 연구를 포함한 상용화까지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학계나 언론 쪽에서의 사회적으로도 우리나라에는 수소에 대한 정확한 국제동향 등 필요성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번 학회의 또 하나의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변호고 사회적으로 수소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 일반인 학계 등 기관에 수소의 필요성과 동향을 소개한다는 또 하나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학회의 성과에 대해 우선 수소에 대한 동향 활용가치를 사회에 알렸다는 기본 성과와 함께

이제는 국제적으로 많은 성과가 이루어졌고 지금은 그런 성과를 활용 실생활에 적용해서 건강증진을 일으킬 때라고 말했다.

그런 역할을 위해서는 한국의 코스매틱과 힐링센터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과 관련한 여러 제품이 개발되는데 수소가 다른 어떤 건강 관련 약품이나 물질, 음식에 뒤지지 않고 상당히 가치가 비중 있게 앞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힐링 산업에 수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그것이 노인들의 뼈 건강과 치매의 문제에 대해 수소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고 개선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그 비중이 건강 관련 계에서 점점 높아져 가고 있으며, 수소가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사용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제도권의 관심이 필요하고 기업에서는 건강 관련 다양한 효과를 언급하는데 실체적으로 효과가 검증됐다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가 식약청이 정하는 절차를 한 번 더 거쳐야 하는 관정 등은 기업에서는 진행해야 하고 국가기관이나 제도 부분에서는 성과를 제도화돼서 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와 미용의 국제적 이슈 및 학술적 교류로 관련 산업계의 활성화를 제고시킬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블루골드’시대라는 21세기에 관련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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