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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패션업계 온라인 1위 기업 한두이서-NFSWA, 업무협약 체결...시너지 효과↑

백성진 기자 입력 2019/06/02 16:40 수정 2019.06.02 17:01
지난 28일 중국 패션업계 1위 기업인 한두이서와 재단법인 국민사회복지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NFSWA재단 제공]

중국 패션업계 1위 기업인 한두이서와 재단법인 국민사회복지협회(이하 NFSWA재단)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NFSWA에 따르면 국회헌정회가 주최하고 NFSWA재단 주관으로 'NFSWA재단 중국진출포럼'이 지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인플루언서를 통한 양국 공동 마케팅과 디자인, 스타일리스트, 모델, 인플루언서(왕홍)등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한두이서는 중국 및 한국에서 왕홍 인플루언서의 체계적인 양성 시스템을 지원 받게 됐으며, NFSWA재단은 각 후원사들에게 중국 온라인시장(타오바오, 티몰, 텐마오 등)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NFSWA재단은 중국 하북미술대학와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한두이서는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홍보, 마케팅, 판매, 물류유통까지 원스톱 지원프로그램을 완성하게 됐다. 특히 하복미술대학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한두이서, SNS기자연합회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및 한국의 왕홍을 발굴 양성하는 체계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게 됐다.

NFSWA재단은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아시아의 예술, 교육, 문화, 국제유통, 무역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인재발굴에서부터 경제성장을 위한 국가별 교류를 통해 국가간의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아시아인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한수 NFSWA재단 사무총장은 중국, 일본, 대만, 태국등 아시아 국가들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재단의 실제적인 국가간 교류를 이끌고 있다.
 
한편 한두이서는 2018년 직원 수 2500여명, 평균 연령 25세의 젊은 기업으로 연 매출 5000억원에 이르고 있는 중국 온라인 패션업계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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