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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위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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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위한 지도점검

김수만 기자 입력 2019/06/04 18:32 수정 2019.06.04 19:12
부산시장 안전관리점검 및 현장근무자 격려

[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 기자] 부산시가 여름철 관광객 수용태세와 안전관리 상태 등,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4일 오거돈 부산시장은 전국 270개 해수욕장 중 가장 이른 날짜인 1일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부산시는 각 구‧군과 함께 바가지요금과 청결 등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에 나섰다.

부산시,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위한 지도점검 강화 나서/사진=부산시

지난해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을 방문한 이용객은 4천1백만여 명으로 이상 폭염 등으로 2017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으나 올해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전국에서 찾아온 해수욕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땀 흘리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부산바다를 찾는 국·내외 피서객들이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안전 등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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