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권병찬기자] 국회 본청에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오전 차량은 국회 본관 앞 화단과 충돌한 뒤 계단앞에서 멈춰섰다.
이날 사고로 현재 경찰과 국회방호처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조현병 우을증은 전염병이며 자신이 치료제를 갖고 있다"며 횡설수설하며 경찰에 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