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이규진 기자] 2019 미스그린코리아 대구·경북 선발대회가 29일 오후 대구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권순창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배진우 대구·경북 조직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주호영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의 축사도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미스그린코리아 대구.경북 진에는 배지예가 선발됐고, 선에는 김지은 · 김이엘, 미에는 김경하 · 조주현 ·최보경이 각각 올랐다. 미스그린코리아 · 미스그린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정책을 재조명하고 실천하며 신세대를 주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홍보사절단으로 선발하는 대회로, 입상자는 월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