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한국마약범죄학회(회장 전경수)는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확실한 필로폰, 프로포풀 등 마양중독자를 위한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 기법’ MP세포, NK세포 면역력 충전 체험교육 중심-Macro Phage, Natural Killer-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자인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행정학박사)은 염산, 클로로포름, 중조, 활성탄 등 화공약품으로 밀제조된 필로폰을 주사가로 투약하면 간이 손상되고 전두엽, 해마, 연수기능 등 뇌세포가 손상돼, 딱 한번 중독되면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대부분 중독자들은 폐인이 되어 사망한 것을 보고, 1998년 경찰청 마약수사반에서 명예퇴직 후 사재를 털어 가평중앙교육원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중독증 제거 및 재발, 재중독 방지 연구에 몰입했다.
필로폰 등 마약류등에 중독된자들이 살려달라고 찾아오는 중독자들을 무료로 받아들여 오염되지 않은 산림숲 음이온 산소호흡을 시켜 손상된 뇌세포회복, 70m 지하암반수를 전기로 끌어올려 음용시켜 간, 혈관 체내에 박혀있는 필로폰 등 독소를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3개월-6개월 간에 걸쳐 중독증을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성공한 한 것.
중독증 제거 후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6년, 10년 단위로 재발, 재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에는 ‘마약류투약범죄범죄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이론’ 연구와 함께 23년간에 걸쳐 재활시킨 전 과정이 기록돼 있다.
교육수료 후 현재 360명을 재활시켜가정과 사회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일부 ‘병원에서 프로포풀’에 중독돼 쓰러진 후 가평중앙교육원에서 중독증을 제거하고, 한 여성이 남긴 수기가 편집돼 있어 중독증 제거 및 재방방지 기법이 소상하게 기록돼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한편, 치료와 재활을 권고하는 UN마약범죄사무국에 이 책자를 보내 각국에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을 도입, 중독증을 제거시켜 수요감축토록 영문으로도 번역할 예정이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