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1일, 합동참모본부는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 남성 1명이 발견돼 군이 신병을 확보해 귀순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31일) 10시 38분쯤 열상감시장비인 TOD로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MDL 이남 임진강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열점을 추적감시하다가, 자정 무렵 1명의 미상 인원을 확인해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은 현재 북한 남성이 남하 과정 및 귀순여부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다.
합참은 또 전방 북한군의 이 남성이 남하하는 과정에서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합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