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아띠갤러리는 사라아트컴퍼니와 함께 ‘4인4색 소품전’을 서울 성수동 ATT호텔 2층 전시실에서 2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라아트컴퍼니’는 창립기념 전시로, 전속 이강 작가와 쥘레 게시, 김영미 화백, 그리고 도자기 전문작가 휘와 함께 ‘사라아트컴퍼니’가 개발한 아트상품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사라아트컴퍼니’는 시인이자 예술기획자인 이혜령 대표와 디자인을 전공하고 화가의 꿈을 꾸고 있는 ‘미술계의 다크호스’ 정보라 관장이 마음을 다해 만든 고품격 아트상품 & 아트교육회사이다.
‘사라아트갤러리’ 이혜령 대표는 중점사업으로 먼저, 갤러리사업부를 통해 그림전시회를 기획, 판매, 대여하고, 아트사업부에서는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유명화가들의 그림을 아트상품으로 제작,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 교육사업부는 시낭송 강의 및 정보라 관장과 함께 ‘힐링 시낭송 & 미술 심리치료’ 분야에 집중하고, 파티사업부는 각종 모임을 감각적인 예술파티와 감성어린 시낭송 파티로 우리나라 모임 문화의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출발한다.
이 대표는 “‘사라아트컴퍼니’가 고객들에게 가치와 감동을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상처로 얼룩진 오감을 어루만지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는 감성 예술이 우리들의 삶을 채워가도록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사라아트컴퍼니’ 창립 기념 전시로 호텔 이따의 ‘이따갤러리’를 런칭하는 의미와 함께 플랜미비앤씨의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