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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원한 여름방학 ‘롯데월드 삼총사’와..
경제

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원한 여름방학 ‘롯데월드 삼총사’와 함께

이상윤 기자 입력 2016/08/03 11:20


사진제공/롯데월드 어디벤처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여름방학은 얼마 남지 않았고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부쩍 오른 휴가 비용으로 여름휴가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롯데월드를 추천한다.

조기 오픈과 모바일 매직패스 어플로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국내 최장 길이 25m의 메인수조에서 생태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야간 개장으로 늦게까지 쿨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워터파크까지...시원한 여름방학 나들이는 롯데월드 삼총사가 책임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5일까지 기존보다 30분 빠른 9시에 파크를 조기 오픈한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어드벤처 내 인기 놀이시설을 누구보다도 일찍 즐길 수 있다(매직아일랜드 9시 30분 오픈). 또한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매직패스 앱을 이용하면 긴 줄에서 오랫동안 대기할 필요 없이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놀이기구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어디벤처

8월 브라질 리우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앞당겨 만나보자. ‘쿨 썸머 핫 삼바’를 테마로 브라질에서 온 댄서들이 펼치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들과 ‘캐슬에 눈이 내리면 시즌 2’, ‘쿨 스팟 존’, ‘아이스 마임’ 등 어드벤처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쉴새 없이 펼쳐진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메인수조 생태설명회 새단장을 통해 생동감 있는 바닷속 이야기를 제공한다. 형형색색 조명으로 바다의 신비로운 느낌을 극대화하고, 특수장비를 이용해 수조 속에 있는 아쿠아리스트와 관객들이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메인수조 양 옆 스크린에는 입수를 준비하는 아쿠아리스트, 아쿠아리스트과 바다친구들의 교감 모습 등도 자세히 볼 수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더 가까이에서 바다와 해양생물을 체험하고 싶다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체험 다이빙’을 즐겨보자.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없어도 전문강사에게 간단한 교육을 수료하면 국내 최장 길이 25m  메인수조에서 바닷속을 직접 걷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어디벤처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이달 15일까지 저녁 9시까지 파크를 연장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는 신설된 온라인 전용 ‘After 4’권(39,000원, 대/소인 공통)을 이용해 알뜰하게 멋진 폴리네시아 풍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면서 열대야를 날려버릴 수 있다. K-POP 댄싱쇼, 폴리네시안 페스티벌, 볼케이노 스페셜 퍼포먼스, 볼케이노 이펙트쇼 등 야간에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까지 놓치지 말고 관람하자.

15일까지 롯데워터파크가 한 달간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경품행사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롯데워터파크에 설치된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간단하게 응모 가능하고, 당첨자는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쉐보레의 올뉴 말리부(7월 16일~8월 15일), 캐시비 교통시계(8월 1일~7일), 괌.사이판 숙박권(8월 8일~15일) 등 주차별로 각기 다른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한편, 여름방학 나들이를 부담 없이 즐기는 방법. 8월 한 달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신분증에 '팔' 또는 '8'이 두 개 이상 들어가 있는 고객 대상 동반 1인까지 26,000원에 자유이용권 구입이 가능하고, 츄러스도 증정하는 '팔팔한 우대'를 제공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경우 정어리 10,000마리 기념 주민등록번호에 '0'이 네 개 이상인 고객과 동반 1인은 21,7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롯데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본인 40%,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롯데워터파크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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