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광주 서구, 추석 명절 맞아 자활사업단 등 생산 제품 ‘..
지역

광주 서구, 추석 명절 맞아 자활사업단 등 생산 제품 ‘직거래 장터’ 열려

김영관 기자 입력 2019/09/05 14:40 수정 2019.09.05 17:48
광주 서구청 전경

[뉴스프리존,광주=김영관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 서구 청사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광주 서구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이 생산한 제품의 홍보와 직거래를 통한 매출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 마련했다.

매월 수시로 운영해 오고 있는 직거래 장터에는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10개소,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6개소 등이 참여해 추석 제수용품과 농산물 가공품, 수공예 제품, 다류, 애견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장터에서는 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이나 옷가지 등을 서로 교환하고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 코너를 설치하여 주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자활사업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해 올해 구성·운영중인 자활서포터즈가 이번 장터에서 ‘1일 판매사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