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김영관 기자] 광주 동구 충장동에서는 9일 조선대학교 소속 교수들로 구성된 ‘아나실(아름다운 나눔 실천회)’ 주관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르신 30여 명을 초대해 식사대접과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00년에 결성된 ‘아나실’은 해년마다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결연가정 지원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외국인 근로자 격려 및 지원사업 등 정기적으로 사회적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