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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뮤지션 ‘비틀스’, 화보 같은 9 종 스틸 공개..
문화

전설의 뮤지션 ‘비틀스’, 화보 같은 9 종 스틸 공개

심종대 기자 입력 2016/08/24 15:49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전설적 밴드 비틀스의 인생을 바꾼 4년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이하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가 비틀스의 최고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담은 화보 같은 9종 스틸을 공개한다.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가 전성기 시절 비틀스의 모습을 포착한 9종 스틸을 공개한다. 누구나 인정하는 전설적 밴드 비틀스는 1962년 데뷔 후 다수의 앨범이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한편, 5만 5천명의 관중을 동원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던 미국 ‘시 스타디움’ 콘서트를 포함 총 1,400회 이상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의 스틸은 무대 안팎에서 화보 같은 인생을 살았던 비틀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명시절 리버풀 지하 소극장 공연과 정식 무대에서 공연 모습을 포착한 스틸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서 열정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한편, 무대 뒤에서의 비틀스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서는 때론 진지하고 때론 장난기 넘치는 20대 청년의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60년대 남성 패션의 유행을 선도했던 모즈룩(Mods look)의 진수를 보여주는 비틀스의 스타일리쉬한 모습들은 영화를 감상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는 1963년부터 1966년까지 그들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일했던 시간이자 아이돌에서 전설의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된 4년 동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다빈치 코드> 3부작을 연출한 블록버스터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장르를 능가하는 스케일과 재미를 갖춘 음악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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