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실화 소재의 탄탄한 스토리와 최정예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플로렌스> 속 배우들의 열연에,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플로렌스’가 실제 인물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맞춤형 연주자, 그들의 믿지 못할 트루 스토리를 그린 ‘플로렌스’는 개봉 전부터 여름 흥행작 빅 4의 흥행을 위협할 유일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더 퀸’ ‘필로미나의 기적’을 연출한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연출력, ‘킹스 스피치’ ‘이미테이션 게임’의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참여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방점을 찍으면서 언론매체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영화 전문지 기자들은 “얄팍해 보이는 사람들의 깊이에 관해, 두 배우에게 브라보!” “메릴 스트립의 음치 연기는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음치 연기마저도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내공을 가졌다.” “영화가 품은 기묘한 사연과 슬프고도 웃기는 실화는 메릴 스트립의 몸을 통해 온전히 빛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개봉일 상영을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호평도 줄을 잇고 있는데, 실관람객만 작성 가능한 CGV 어플을 통해서는 “메릴 스트립 대단한 배우입니다”, “메릴 스트립 역시 최고”에 이어 영화전문앱 왓챠를 통해서도 “메릴스트립의 음치 연기는 단연 압권!” “휴 그랜트의 미소는 언제나 옳다”와 같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메릴 스트립에 대한 부분이 눈에 띈다. 실제로 굉장한 노래 실력을 소유한 배우 메릴 스트립의 진가를 <맘마 미아!>, <어바웃 리키> 등을 통해 확인한 관객들은 그녀의 완벽한 음치 연기와 실제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극 중 ‘플로렌스’를 위해 보여주는 ‘베이필드’의 깊은 사려와 존중은 휴 그랜트의 연기가 더해져 더욱 진정성 있게 그려지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과 폭발적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플로렌스’는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맞춤형 연주자, 그들의 믿지 못할 트루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