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2016년 추석 최고 기대작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온라인 사진展이 6일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연예 섹션에서 2주간 진행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언론시사회와 전국 팔도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개봉을 앞두고 Daum 연예 섹션에서 ‘고산자, 대동여지도’ 온라인 사진展을 통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展이 포털 사이트 Daum 연예 섹션에서 개최된다. '사계절을 품다', '미공개 배우 스틸', '현장 비하인드'의 세 가지 테마로 풍부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이번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온라인 사진展은 제작진이 직접 전국 팔도를 거닐면서 찾아낸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을 비롯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영화의 미공개 스틸이 최초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사계절을 품다’ 섹션에서는 “김정호의 눈높이에서 대한민국 곳곳의 로케이션과 아름다운 사계절 풍광을 이유 있게 스크린에 담아내고 싶었다”는 강우석 감독의 코멘트와 함께 대한민국 절경을 담아낸 스틸이 공개되어 영화를 통해 선보일 압도적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미공개 배우 스틸’ 섹션에서는 “길 위에는 신분도 없고 귀천도 없다. 다만 길을 가는 자만 있을 뿐”이라는 김정호의 대사와 함께 ‘고산자 김정호’를 완벽하게 스크린에 그려낸 차승원의 진중한 모습부터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신동미의 강렬한 열연이 담긴 배우들의 미공개 스틸로 네티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현장 비하인드’ 섹션에서는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106,240km, 9개월의 대장정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한편, 6일부터 2주간 Daum 연예 섹션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사진展을 통해 더욱 기대를 높이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김정호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9월 7일 개봉 예정.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