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워홈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운영 중인 파인 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와 ‘키사라’가 각 지점별 오픈 기념일을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통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는 올해로 여의도점 오픈 30주년, 역삼점 오픈 17주년, 광화문점 오픈 15주년을 맞아, 인기 메뉴인 ‘깐풍기’ 또는 ‘칠리새우’를 반값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싱카이 전 지점에서 만날 수 있고, 두 가지 메뉴 중 택일해 테이블 당 1회에 한해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싱카이 역삼점’에서는 생맥주를 인당 1잔 가격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맥주 무한리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도 여의도점 오픈 30주년, 광화문점 오픈 15주년, 강남점 오픈 7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키사라 여의도점은 모둠 스시정식(10pcs)을 50% 파격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키사라 광화문점과 강남점은 코스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 ‘키사라 강남점’에서는 3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에 연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연어 무제한 세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생맥주 무제한 리필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평일 점심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홀 이용 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싱카이와 키사라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 드리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결같은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