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의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16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Music부문 Music Spike와 Entertainment부문 Bronze를 동시에 수상했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대중과 뮤지션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20년 전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싱어송라이터 故 김광석의 신곡 발표를 이뤄낸 프로젝트오, 대중이 공모 참여를 통해 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에 노랫말에 더하고 성시경, 심현보, 정재일 등 후배 뮤지션들이 편곡과 가창을 더해 곡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스파익스 아시아’는 1986년 ‘스파익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광고제로 2009년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가 운영을 맡으면서 현재 이름으로 재출범했다. 올해는 총 19개 부문에 총 5132점이 출품됐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