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갤럭시 노트7 교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 U+Shop에서 갤럭시 노트7 판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28일부터 갤럭시 노트7 사전 구매 고객, 다음 달 1일부터는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진행했던 프로모션 기한도 연장되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에 개통하면 무선충전패드, 배터리팩, 슈피겐 케이스 중 선택 사은품 하나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원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천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원 추가 할인까지 더했던 프로모션을 기간을 연장했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