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지난 27일 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 경기장에서 ‘2016 HDC그룹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다음 달 18일까지 총 27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풋살대회에는 현대산업개발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총 16개팀, 16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오는 11월 29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현대산업개발은 그룹 임직원간 화합 및 도전정신을 도모하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키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특히, 풋살대회 기간 중 발생하는 득점 당 10만원씩을 적립해 지역사회 유소년 축구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풋살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창의와 혁신의 문화를 만들자”면서, “지난 40년의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노승현 기자, screet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