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블록체인 메인넷 메디키 장석영 대표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행사’에서 블록체인의 기술의 응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인터넷언론인연대 블록체인 발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인터넷언론인연대 소속 기자와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곤 전 국회 사무총장(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장) 등이 축사를 했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김종민 박용진 의원, 자유한국당 이완영 박완수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 등이 국정발전 및 의정발전 공로 등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블록체인 메디키 장석영 대표도 블록체인의 기술의 응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인터넷언론인연대 블록체인 발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장석영 대표는 “2016년부터 블록체인 코인의 현장에서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의 일명 채굴부터 시작해, 코인개발과 ICO (Initial Coin Offering) 자문,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기술 개발 R&D에 그야말로 혼신을 다하여 투자했다”고 밝히고 “비시스(BSYS)와 메디키 (MEDIKEY) 블록체인과 코인 메인넷 기술완성, 토큰 이코노미의 글로벌 생태계구성을 위해 미국, 스페인,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우즈벡 등의 관련 기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에 노력해 온 것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수상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현재 세계는 앞으로 펼쳐질 4차산업혁명의 시대의 대응에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고 우리의 미래를 여는 4차산업에 블록체인이 그 중심에 있다“며 “블록체인에 몸 담고 있는 체인너, 4차산업 기업인으로서 갈 길을 걸어 왔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기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앞으로도 한국 블록체인 발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