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악회&극단 둥당애(한국)의 공연 모습. 9월 3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굿차>는 30년 경력의 차력인에게 사사받은 전문 차력팀과 북한 서도 지역의 파워풀한 황해도 굿 음악, 민요가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차력음악극이다. 악단광칠의 음악과 퍼포먼스 위에 차력이 갖고 있는 흡사 무술과 같은 행위와 코미디적인 요소가 섞여 굿이 본래 갖고 있는 기능들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으로 풀어낸다.사진/심종대 기자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문화예술축제 ‘2016 세종문화회관 세종페스티벌:가을소풍’이 열린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
사진/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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