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푸미폰 국왕 서거로 음주 파티 자제 권고..
사회

푸미폰 국왕 서거로 음주 파티 자제 권고

심종대 기자 입력 2016/10/14 20:27 수정 2021.10.31 19:20


 사진=김형민 기자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아시아의 주요관광지인 태국에서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서거하면서 추모분위기에 들어가면서 여행사들이 비상이 걸렸다.





사진=김형민 기자




태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30일 동안 흥겨운 행사를 피하고, 1년동안 상복을 입도록 권고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사들은 푸미폰 국왕 장례가 사업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파악중이다.



실제로 하나투어는 푸미폰 국왕 추모기간에 태국관광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호주 제트스타 등 항공사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김형민 기자




여행업계와 항공사들은 단기적으로 태국 관광이 위축될 것으로 파악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