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키즈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노원점에서 ‘마텔 코리아 패밀리 세일’을 열고 피셔브라이스와 바비.디즈니 등 12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앞서 동일한 세일을 먼저 시작한 부산본점은 17일 목표의 120%를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모든 점포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키즈 방한상품전’을 열고 최대 60% 할인을 적용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Δ베네통키즈 롱다운점퍼(14만9000원) Δ블랙야크키즈 점퍼(14만5000원) Δ네파 키즈 방한부츠(4만3600원) 등이다.
무냐무냐.꼼에스타 등 아동 브랜드에서는 프랑스의 유명 캐릭터인 ‘가스파드&리사’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Δ무냐무냐 아동내의(2만6000원) Δ꼼에스타 실버 목걸이(6만5000원) Δ스타일러스 아동 미아방지 팔찌(6만9000원) 등이다.
백화점 전점에는 가스파드&리사 우체통을 설치하고 소원을 적어 응모하는 경품행사를 12월1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고객에게는 일본 도쿄 하이랜드 리조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상윤 기자, sg_number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