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삼성전자는 8일 ‘삼성 디지털시티’(수원)에서의 올해 마지막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사랑나눔프로젝트’로, 국가적 혈액부족 해소를 지원키 위해 각 사업장별로 연중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년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임직원들의 참여를 늘려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 사업장의 캠페인 기간 중에 대형 건물 로비에서는 실내 헌혈 부스를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사업장 내 공용장소에는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8일 수원과 오는 21일 화성 사업장에서의 헌혈 캠페인을 끝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지난해 9,000여 명에 이어 올해는 전국 사업장에서 총 9,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승현 기자, screet85@naver.com